손흥민이 오는 25일 첼시전을 앞두고 체력회복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올 한해 숨 쉴 틈 없이 달린 손흥민은 특히 이달 초 열하루 동안 무려 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비행한 거리만 8만km가 넘는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소속팀 토트넘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손흥민의 체력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비디오머그가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를 직접 만나 체력 충전 과정을 엿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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