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내년 4월 결혼을 예정하고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증권가 정보지(지라시)에 대해 양측이 입을 열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소속사는 17일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잘 만나고는 있으나 결혼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단계가 아니"라며 최근 불거진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내년 4월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지라시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이 글에서 작성자는 "호텔 관계자인데 전현무의 어머니가 미리 식장을 예약하고 갔다. 두 사람이 결혼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