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 '인절미'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인절미'는 동그란 눈망울과 장난스러운 표정, 살짝 접힌 귀, 작은 발바닥까지 '심쿵' 포인트를 가득 지녔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인절미'가 낮잠 자는 모습, 먹다가 또 자는 모습, 놀다가 순식간에 잠든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면 보는 이들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릅니다.
이달 초,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멍멍이갤러리'에는 강물에 빠진 강아지를 구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한 번도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었지만, 댓글로 많은 누리꾼의 도움을 얻어 강아지를 보살필 수 있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인절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갓절미! 짱절미! 우리 절미!", "이 세상의 귀여움이 아니다", "절미 보는 낙에 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