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돌아왔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최강 동안 외모로 연신 화제가 되는 강경헌이 등장해 소녀 같은 밝은 미소로 무장해제 시켰다.
오랜만에 여행에 합류한 강경헌은 시원시원한 오프 숄더 원피스로 등장해 무더위마저 식혀버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그녀는 "처음 나왔을 때처럼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경헌가 숙소에 등장하자, 송은이는 반갑게 맞이하며 "봉사활동 하며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강경헌을 처음 만나는 영화감독 양익준은 "예쁘시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환환 미소로 그녀를 반긴 이는 구본승이었다. 두 사람은 '보니허니'라고 불리며, 매번 설레는 케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구본승은 식사를 거른 강경헌를 위해 간식을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매력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구본승에게 "경헌을 바라볼 때 표정이 다른 것 같다"며, 시청자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
무더위도 잊게 할 강경헌의 여신 비주얼과 허니보다 달콤한 구본승X강경헌의 설레는 케미는 31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