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저런 전망들이 나오고 있지만 어느 하나 확실한 건 없습니다. 그저 내일(12일) 회담 결과를 지켜봐야 모든 게 확실해 지겠지요. 여기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 얘기를 다시 주목했습니다.
위대한 역사는 저절로 창조되고 기록되지 않으며 그 시대 인간들의 성실한 노력과 뜨거운 숨결의 응결체다, 오늘의 만남과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다. 사소한 두려움을 가져서도 안되며 그 것을 외면하고 피할 권리도 없다. 우리가 바로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역사의 주인공들이기 때문이다...이 말을 명심하고 내일 회담에 그가 임해줬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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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