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50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기계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119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량 등 장비 42대와 소방대원·경찰 134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