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로 보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성격?](http://img.sbs.co.kr/newimg/news/20180529/201187288_1280.jpg)
![김정은과 트럼프는 둘 다 일반적인 글씨체와 다르다](http://img.sbs.co.kr/newimg/news/20180529/201187290_1280.jpg)
![전문가들이 분석하기에 좋은 자료라고 생각한다](http://img.sbs.co.kr/newimg/news/20180529/201187291_1280.jpg)
![김정은 국무위원장 글씨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가파르게 올라간다](http://img.sbs.co.kr/newimg/news/20180529/201187292_1280.jpg)
![자기중심적이며 목표지향적임을 알 수 있고 저런 글씨를 쓰는 사람은 매우 적다](http://img.sbs.co.kr/newimg/news/20180529/201187293_1280.jpg)
![트럼프의 글씨는 용기와 이성을 갖췄다](http://img.sbs.co.kr/newimg/news/20180529/201187294_1280.jpg)
![알파벳 T의 가로선이 굉장히 긴 것으로 보아 인내력이 아주 많다](http://img.sbs.co.kr/newimg/news/20180529/201187295_1280.jpg)
또한 김정은 위원장의 ‘평화의 집 방명록’과 트럼프 대통령의 ‘청와대 방명록’을 통해 본 필적 연구 결과도 눈길을 끈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가파르게 올라가는 김정은 위원장의 글씨체도 평범하지 않지만, 따라 쓰기도 어려워 보일 만큼 각진 트럼프 대통령의 글씨체도 보기 드문 경우다.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비해 좀 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성향을 보이는 ‘창조 가형’을 함께 지니고 있다는 분석이 흥미롭다.
기획 뉴스토리 / 편집 라규영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