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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내 유명 침대업체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됐다는 어제(3일) SBS 보도 이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도 올라왔는데, 정부가 추가 조사와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 "라돈 침대 조사해야" 불안한 소비자들…정부 분석 착수
▶ 침대 업체도 몰랐던 방사능…일상용품 무방비 노출 우려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백악관에 즉각 확인해 보도 내용을 부인했는데, 국내 여론은 술렁였습니다.
▶ '주한미군 감축 검토' 보도에…靑, 백악관 확인해 즉각 부인

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성사된 남북 여자탁구 단일팀이 일본과 4강전을 치렀습니다. 한반도 평화 분위기 속에 치러진 단일팀 경기, 의미와 결과를 전해 드립니다.
▶ 일본과 격돌한 탁구 단일팀…승패 떠나 '평화의 메시지'

4. 박근혜 정부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출소했습니다. 국정농단 관련자 가운데 처음 만기 출소한 것인데, 감옥이 안인지 밖인지 모르겠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 출소한 정호성 "감옥이 저 안인지, 밖인지"…'의미심장'

5. 댓글 조작 사건 주범으로 꼽힌 '드루킹'과 연락을 주고받았던 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검보다 더한 조사도 받겠다며 적극적인 해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 경찰, 김경수 의원 불렀지만…수사는 곳곳에 구멍

6.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민 전 전무에 대해 경찰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은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 '물벼락 갑질' 조현민 구속영장 신청…받아들여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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