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가운데)이 18일 오전 최저임금 관련 소상공인 의견 청취 및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 일대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저임금 인상에 모범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장 실장을 단장으로 청와대 내 최저임금 태스크포스를 꾸린 뒤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를 찾아가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장 실장은 오늘(31일) 오후 경기 용인에 있는 기업 두 곳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등을 듣고 이들의 활동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활용한 최저임금 인상 부담 완화와 관련해 대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