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서울∼강릉을 운행하는 경강선 KTX 승차권 예매를 모레(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강선은 다음 달 22일부터 운행합니다.
모레 아침 7시부터는 12월 22∼31일까지의 승차권을, 2018년 1월 1일 이후 승차권은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개통 초기 활성화와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40일간 다양한 할인 행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