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는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저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이틀 만에 다시 팔팔해졌어요. 날이 추우니 모두 몸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병상에 누워 분홍색 환자복을 입은 채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의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수척해 보이는 빅토리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다", "몸 챙겨가면서 촬영하세요"라는 등의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 배우 황징위와 드라마 '결애-천세대인적초연(천살대인의 첫사랑)'을 촬영중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빅토리아 웨이보)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