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의 결혼은 10. 31. 2017. 하지만 이틀 후 공항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들의 옷은 고등학생 차림이었다. 잘 살아라. 왜 이렇게 어려 보여 둘 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로 무장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주형선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