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은 극 중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온 범죄 조직의 행동대장 '장첸'역으로 분해 연변 사투리를 쓰는데, 이 사투리 대사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장첸의 사투리를 따라 하기도 하고, 장발의 윤계상 사진과 함께 휴대전화 수신인의 이름을 "내 누군지 아니?", "아이받니?"로 설정해 놓는 페러디물을 만들었습니다.
![[스브스타] "전화 아이받니?"…영화 '범죄도시' 속 윤계상 대사 패러디 '폭소'](http://img.sbs.co.kr/newimg/news/20171017/201103324_1280.jpg)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을 소탕하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담은 작품입니다.
17일 현재 누적 관객 수 380만 명을 돌파한 '범죄도시'는 개봉 3주차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