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논현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서울 지하철 신논현·쌍문·신림·선정릉· 강변역 인근 등 5곳에 저렴한 청년 주거공간인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이들 지역 5곳을 대상으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관련법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사업 계획서를 냈고, 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사업계획결정 절차를 3∼8개월 만에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 대상은 1천184가구 규모로 시는 각 관할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밟은 뒤 연말이나 내년 초 첫 삽을 뜰 계획입니다.
▲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