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반기며 신곡 'DNA' 뮤직비디오를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http://img.sbs.co.kr/newimg/news/20170920/201095613_1280.jpg)
뿐만 아니라 김소영 아나운서는 'DNA' 뮤직비디오를 보며 "음원이 0시에 나오는 줄 알고 남편 재운 나란 (아)줌마... 6시였다니" 등의 게시글을 올리며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http://img.sbs.co.kr/newimg/news/20170920/201095611_1280.jpg)
![김소영 아나운서](http://img.sbs.co.kr/newimg/news/20170920/201095612_1280.jpg)
![김소영 아나운서](http://img.sbs.co.kr/newimg/news/20170920/201095610_1280.jpg)
이러한 김소영 아나운서의 팬심에 오상진 아나운서가 지난 7월 4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김소영 아나운서와 나눈 대화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http://img.sbs.co.kr/newimg/news/20170920/201095615_1280.jpg)
이러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재미있고 알콩달콩하게 사는 것 같다", "서로의 취미를 존중해 주는 것 같아 보기 좋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덕질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 = 전연수 인턴, 사진 출처 = 오상진·김소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