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최 양의 인스타그램 소개에는 '서운해'라는 글귀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경찰의 발표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남긴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스브스타] '학대 혐의 없음' 발표에 최준희가 남긴 의미심장한 말 (Editor K,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http://img.sbs.co.kr/newimg/news/20170913/201093147_1280.jpg)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준희양이 지난달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외할머니의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했으나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준희양은 지난달 5일과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진실씨가 세상을 떠난 후부터 외할머니로부터 폭력 등 학대를 당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Editor K,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SBS 뉴미디어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