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어 윤계상은 "촬영하는 3개월 동안 머리카락을 붙이고 있었기 때문에 내 머리카락이 얼마나 자랐는지 몰랐다"며 "촬영을 마치고 3일 뒤 출국이었는데 그때의 내 머리는 너무 멋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당시 윤계상의 예상과는 달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계니뎁', '모나미 패션' 등의 별명을 붙이는 등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윤계상은 오는 10월에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중국 신흥범죄조직의 두목 '장첸' 역할을 맡아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윤계상·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