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2017 WORLD TOUR WHITE NIGHT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공연 날, 객석에서 태양의 여자친구인 민효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민효린은 양손을 들고 남자친구인 태양을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태양이 발표한 노래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민효린은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막바지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