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4박 5일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오늘(5일) 청와대로 복귀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차 평창에서 하루를 묵은 뒤 경남 진해에서 나머지 휴가를 보낸 문 대통령은 오늘 중 청와대로 돌아와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 북한 ICBM 도발 후속 대응을 위해 조만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미일중러 4 강국 대사 등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인선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