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9일, 미국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난 신생아, 웨일런 콜 홀렛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웨일런은 몸무게 16파운드, 약 7.26kg의 몸무게로 태어나 '슈퍼 베이비'로 불렸습니다.
보통 4kg 정도로 태어나도 우량아로 불리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몸무겝니다.
외신들은 웨일런의 엄마 휘트니 씨가 임신성 당뇨를 가지고 있어서 아기의 무게가 보통 이상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의료진의 예상도 훨씬 뛰어넘은 상태로 태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 Hallett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