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위가 미성년자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은평구 대조동의 한 주택에서 17살 여고생에게 20만 원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40살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