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법의 날'을 맞아 모두 12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들은 범죄·세금체납·임금체불, 어느 것도 하지 않은 '클린 국민'입니다.
원래 훈장증에는 대통령 이름과 직인이 들어가게 돼 있는데 이번에는 빠졌습니다. 이유는 아실 겁니다.
내년 '법의 날' 클린 국민에게 수여될 훈장증에는 수상자 못지않게 깨끗한 '클린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지기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