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우리나라에서 개막하는 20세 이하 월드컵에 대비해 신태용 호가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이른바 '죽음의 조'에 포함됐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최소한 8강 이상은 가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신태용/U-20 축구대표팀 감독 :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면서 올라가야 8강, 4강, 더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국민들이)관심 많이 가져주시면서 응원해주시면 젊은 선수들, 아들 같은 선수들이 더 힘을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