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삼성에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를 전자랜드 쪽으로 기울게 한 주역은 외국인 선수 켈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