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주말인 오늘(2일) 상쾌하게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공기 질도 깨끗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의 쌀쌀함이
해가 높아지면서 점차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벌써 서울의 기온이 10도, 13도를
웃돌고 있고요, 앞으로 한낮에는 16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포근하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19도, 모레는 20도까지 올라서 올봄 들어서 가장 따뜻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 안개는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맑겠고, 바람은 어제보다는 잠잠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서울은 16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주 중반과 후반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