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이 사건을 계속 취재를 해온 SBS 법조팀 이한석 기자와 함께 오늘(30일)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좀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자,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일단 지금 먼저 들어온 소식 중의 하나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법원에 오는 길이 예상이 되는 루트가 왔는데, 저번에 검찰 조사받으러 갈 때와 길이 좀 다른 것 같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예상되는 경로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삼성동 자택에서 중앙지방법원까지 크게 두 가지 동선이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동선, 그리고 9호선 동선이 있는데, 이번에는 9호선 동선이 대단히 유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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