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러시아의 한 사탕 가게입니다.
다양하게 진열된 사탕 중에 특이한 사탕이 하나 있는데, 바로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얼굴을 따서 만든 사탕입니다.
색깔에 따라 오렌지, 콜라, 사과 맛을 맛볼 수 있는데, 푸틴 대통령이 그려진 포장지로 포장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1천 원 정도로 최근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가게 사장님은 이 사탕을 먹으면 대통령처럼 활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내년 대선을 겨냥한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