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의 파장은 위협적입니다.
가짜는 항상 진짜보다 훨씬 짜릿한 방식으로 그걸 접하는 사람들의 희망이나 분노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뉴미디어 시대 언론의 역할 가운데 하나가 세상에 둥둥 떠도는 정보를 모아서 어느 게 진짜고 어느 게 가짜인지 가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17일) 사실은 코너에서 선보여 드렸습니다만 SBS 뉴스는 탄핵국면과 다가오는 대선과정에서 그 검증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