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8뉴스>입니다.
['뇌물죄' 수사 속도…임대기 소환]
특검의 삼성그룹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초점은 대통령과 삼성의 거래 내용입니다.
대통령 뇌물죄 입증을 위해선데요.
단 동계영재센터 지원 관련해서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을 소환했고 그룹 고위급 줄소환도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6일) <8뉴스>에선 이 소식을 자세히 다룹니다.
관련한 단독 보도도 준비돼 있습니다.
[뻔한 사실 부인 '색깔론'…누가, 왜?]
최순실 씨가 어제 재판에서 뻔한 사실을 부인했죠.
또 대통령 변호인단은 탄핵 심판 변론에서 색깔론을 폈는데, 누가 왜 이런 전략을 펴고 있는 건지 짚어봅니다.
[<사실은?>윤전추, 대통령에 도움됐을까?]
헬스트레이너 출신 윤전추 행정관.
제 짜 맞춘 것처럼 대통령 입장을 대변했는데 그 발언 속에 허점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코너에서 자세히 분석합니다.
['소녀상' 보복 왜?]
일본이 '부산 소녀상'에 대해 적반하장식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공식 항의에 이어 한일 통화스와프, 그러니까 달러가 부족할 때 서로 도와주기로 한 약속인데요, 이걸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주한 일본대사도 일시 귀국시켰는데 일본의 속내가 뭔지 분석합니다.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