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오늘(26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제 5차 주말 촛불집회에 참석합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전 집회를 열고 이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동참합니다.
국민의당도 청계광장에서 박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 운동을 가진 뒤 촛불 집회에 참여하고 정의당도 집회와 함께 시국 대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늘 집회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야권 대선주자들도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