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콩밭에 프러포즈 메시지를 새겨준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농부 남자친구의 특별한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19일, 미국 뉴욕 주 리빙스턴 카운티 칼레도니아 마을의 농부 댄 스타인 씨는 지난 2년간 사귄 여자친구 레슬리 해밀턴 씨를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콤바인(농기구)에 타고 콩밭에 ‘Marry Me?’ 라는 프러포즈 메시지를 새긴 건데요, 댄 스타인 씨는 “보통 앞뒤로만 움직이는데 예술성을 발휘해 창의적으로 글자를 새겼다”며 “누가 보든, 어떤 평가를 받든 레슬리에게만 특별하면 괜찮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남자친구가 농부일 때 받을 수 있는 프러포즈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정경윤 / 구성: 어아름 / 편집: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지난 19일, 미국 뉴욕 주 리빙스턴 카운티 칼레도니아 마을의 농부 댄 스타인 씨는 지난 2년간 사귄 여자친구 레슬리 해밀턴 씨를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콤바인(농기구)에 타고 콩밭에 ‘Marry Me?’ 라는 프러포즈 메시지를 새긴 건데요, 댄 스타인 씨는 “보통 앞뒤로만 움직이는데 예술성을 발휘해 창의적으로 글자를 새겼다”며 “누가 보든, 어떤 평가를 받든 레슬리에게만 특별하면 괜찮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남자친구가 농부일 때 받을 수 있는 프러포즈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정경윤 / 구성: 어아름 / 편집: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