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중국 산시성 바오지에서 아이의 머리가 마사지 소파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2살 남자아이가 마사지 소파의 얼굴을 대는 동그란 부분에 머리를 넣은 겁니다.
사건은 일요일 밤에 발생했는데요, 신고를 받고 소방관이 출동해 소파를 그대로 둔 채 아이의 머리를 꺼내려고 했지만 결국 소파를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소방관은 아이의 머리가 다치지 않게 조금씩 소파를 잘라내기 시작했고, 약 20분 후 아이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사고 현장을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사건은 일요일 밤에 발생했는데요, 신고를 받고 소방관이 출동해 소파를 그대로 둔 채 아이의 머리를 꺼내려고 했지만 결국 소파를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소방관은 아이의 머리가 다치지 않게 조금씩 소파를 잘라내기 시작했고, 약 20분 후 아이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사고 현장을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