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국군의날 경축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탈북 권유' 발언에 대해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선전 포고'라고 지적한 바 있죠.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 위원장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간첩' 비유까지 써 가며 강도 높게 비난했는데요, 박 위원장도 이에 대해 "내가 간첩이라면 잡아가라"며 '꼴통보수 졸장부'라는 말로 비꼬았습니다.
낯 뜨거운 막말 설전에 대해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만흠 원장, 두 분의 패널 모두 따끔한 지적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3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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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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