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앳돼 보이는 두 선수가 사이좋게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올림픽에 출전한 남북한의 체조 선수들인데, 이 사진을 보고 미국의 정치학자 이안 브레머는 자신의 SNS에 이게 바로 우리가 올림픽을 하는 이유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