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라질 경찰이 상파울루의 한 장물아비 창고를 급습합니다.
창고 안에선 도난당한 TV 500여 대와 트럭이 나왔는데요, 여기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장물이 발견됐습니다.
군대에서나 볼 수 있는 탱크, 그것도 1대가 아니라 2대나 나온 겁니다.
창고 주인은 탱크를 옥션에서 합법적으로 산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말이 안 되죠. 현지 경찰은 창고 주인을 붙잡아 탱크를 어디서 났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