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 도쿄에서 사람처럼 생기고 사람처럼 말하는 로봇들이 모여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네, 한 번 들어볼까요?
두 명의 예쁜 여성 보이시죠.
모두 로봇입니다.
서로 대화까지 나누는데, 눈을 깜박이는 것도, 말하는 입 모양도, 실제 사람 같습니다.
아직 복잡한 의사소통은 못 하지만, 사람이 끼어들면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요.
아이 로봇은 92만 원, 어른 로봇은 이보다 5배 비싼 460만 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로봇 하나 더 소개해볼까요, 로봇 100개가 똑같이 움직이는데요, 딱딱 맞는 동작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것은 좀 작죠.
무게 1kg, 키는 35cm에 불과합니다.
개발자는 로봇을 이렇게 대량 생산한 적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역시 시중에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