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역사상 가장 사랑을 받았던 팝스타 중에 1명이죠.
로큰록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긴 구레나룻이 인상적인 가수였죠?
벽면 가득 엘비스의 생전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터프한 모습으로 지금이라도 기타를 튕기면서 신나는 음악을 들려줄 것 같습니다.
엘비스의 화려한 생전 의상도 전시돼 있고요, 그가 주연 맡았던 여러 영화의 포스터도 보입니다.
엘비스의 지갑에도 있는 이 귀여운 꼬마는 그의 외동딸 리사 마리이고요, 회고전에 참석해준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이 여성이 바로 엘비스의 전 부인인 프리슬라 프레슬리입니다.
우리 나이로 69살이라고요, 현지시간으로 그제(1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 행사는, 엘비스의 고향인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열린 가장 큰 추모행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