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당선인들은 한 목소리로 시민과 도민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선인들의 소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기자>
[남경필/경기지사 당선인 : 쓴소리를 하는 분들과 도민과 국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는 듣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홍준표/경남지사 당선인 : 도민의 뜻을 받들어서 흔들림 없이 도민만 보고 경상남도 행복을 위해서 일하겠습니다.]
[이시종/충북지사 당선인 : 제가 선거 때 약속한 대로 행복 도지사가 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기현/울산시장 당선인 : 정말 잘 사는 도시, 행복한 도시 만들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윤장현/광주시장 당선인 : 광주의 첫 시민 시장을 열어달라는 시민 여러분들의 큰 책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원희룡/제주지사 당선인 : 제주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저 자신부터 변화하고 모두를 끌어안고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낙연/전남지사 당선인 : 언제든지 도민이 함께하실 수 있는 그런 차분한 도정을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