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열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멕시코의 한 축구 경기장 관중석입니다. 곳곳에서 불길이 치솟고, 오물이 날아다니고요, 수백 명이 몸싸움을 벌이면서 여기저기 떠밀려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