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중국 산시성의 천년고도 시안을 방문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방중 기간동안 두 딸을 데리고 시안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진시황릉의 병마용을 찾았는데요.
각기 다른 표정을 한 사람 실물 크기의 병마용을 주의 깊게 관람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또 중국 학생들과 함께 연 날리기를 구경하기도 하고, 직접 줄넘기에 참여해 멋진 줄넘기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