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의 전설적인 미드필터 데이비트 베컴이 미국 마이애미 주에 건설할 베컴 스타디움의 조감도가 공개됐습니다.
경기장은 7만5천석 규모로 건설 될 예정인데요, 베컴은 지난달 미국 축구 리그에 마이애미 축구단을 창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베컴은 홈구장으로 사용할 경기장으로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자, 직접 경기장을 짓기로 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마이애미는 오는 2017년 공식전 데뷔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