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채널 SBS]
오늘 최고의 8초는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박승희 선수의 모습입니다.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박승희는 한 바퀴를 돌기도 전에 뒤따르던 선수들에 밀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넘어진 다음 곧바로 다시 일어났지만, 급한 마음에 또 다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집념의 레이스를 펼친 박승희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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