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정부가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경제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기업 규제를 풀어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늘려 체감 경기를 회복하겠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 2년차 들어서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히는데요.
서민들에게 가장 걱정되는 건 역시 ‘집값’, 부동산 문제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뛰는 전월세가... 올해는 좀 잡힐까요?
1월 2일 SBS 이슈인사이드 ‘2014 한국경제는?’에 출연한 현오석 부총리는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