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1라운드를 전승으로 통과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용병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서 러시앤캐시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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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모비스가 6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특유의 질식 수비를 앞세워서 전반전에 오리온스를 16점으로 묶었습니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긴 현재 77대 50으로 크게 앞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