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태도가 상대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중국에는 눈치 보기로, 또 우리에겐 전에 없던 강공으로 나오고 있죠, 추호라도 일본의 의도에 말려들지 않도록 어느 때보다 더 냉정하고 정교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