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여왕벌' 박인비, LPGA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반가운 소식이 또 하나 있습니다.

미 여자 프로골프에서 다섯 번째 메이저 대회라 불리고 있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박인비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프랑스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여섯 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로 호주의 카리 웹과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우승 상금으로 우리돈 5억 원이 넘는 48만 7500달러를 받았습니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여고생 골퍼 김효주도 14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렸고 박세리는 11언더파 8위, 이일희는 10언더파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