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고권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최나연 선수가 어제(10일) 귀국했습니다.
[최나연/US여자오픈 우승 : 14년 전, 저도 꼬마였을때 세리 언니를 TV에서 보고 꿈을 꿨었는데 지금 골프를 하는 어린 선수들도 저의 모습을 보고 꿈을 키웠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한국 선수로는 통산 6번째로 우승을 한 최나연, 앞으로의 꿈은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오는 26일에 프랑스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에비앙 마스터스에 나간 뒤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