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대학원생의 디자인 저작권을 침해해서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삼성전자가 홍익대 대학원생 이 모 씨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김치냉장고를 내놓으면서 다른 유명 디자이너를 제작자로 홍보했다며 이 씨에게 3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국내 대학원생의 디자인 저작권을 침해해서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삼성전자가 홍익대 대학원생 이 모 씨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김치냉장고를 내놓으면서 다른 유명 디자이너를 제작자로 홍보했다며 이 씨에게 3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