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우유 메이커인 서울우유가 전국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 등에 대한 우유 공급량을 26일부터 10%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우유는 학교 급식이 본격화되는 다음 달부터는 유통점 우유 공급량을 20% 감축할 계획입니다.
업계 2위인 남양유업도 2.3리터 대용량 우유는 생산을 아예 중단했습니다.
어린 젖소가 원유를 생산할 수 있을 만큼 크려면 25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우유 부족 현상은 2년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1위 우유 메이커인 서울우유가 전국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 등에 대한 우유 공급량을 26일부터 10%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우유는 학교 급식이 본격화되는 다음 달부터는 유통점 우유 공급량을 20% 감축할 계획입니다.
업계 2위인 남양유업도 2.3리터 대용량 우유는 생산을 아예 중단했습니다.
어린 젖소가 원유를 생산할 수 있을 만큼 크려면 25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우유 부족 현상은 2년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