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화제 '아이유'…뉴스출연해 "자고 싶다"

<앵커>

한 동안 우리 가요계는 걸 그룹과 보이 그룹 등 이른바 아이돌 그룹이 대세였죠, 하지만 요즘엔 올해 고 3이 되는 한 여고생 솔로 가수가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18일)은 국민 여동생, 3단 고음의 주인공 가수 아이유 씨 모셨습니다.

Q. 어떨 때 본인이 정말 인기가 있구나 하고 실감하나요?

Q. 방송3사 프로그램에서 아이유 씨가 동시에 나오는 것도 흔해졌어요, 이런 폭발적인 인기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Q. 노래는 물론이고 예능프로그램 요즘 드라마도 시작했죠? 세 가지 중 하나만 해야 한다면 뭘 하겠어요?

Q. 한창 친구들하고 놀고 싶은 나이인데 지금부터 딱 하루만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제일 하고 싶은 게 뭐예요?

Q. 아직 어린 나이인데 갑자기 높아진 인기, 팬들의 관심 이런 것들이 부담스럽지는 않습니까?

Q. 뭘 해도 화제지만 아이유 씨 하면 단연 '3단 고음'이 화제인데요 3단 고음까지는 무리겠지만 노래 한 소절 들려주시 수 있나요?

Q. 아직 꿈 많은 여고생인데 이루고 싶은 꿈은 뭔가요?